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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분당에 새 아파트 단비... ‘분당 지웰 푸르지오’
2018-12-21

- 인프라 다 갖춘 분당에 아파트 신규 공급… 수요자 관심 높아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분당에 신규 주상복합단지 분양이 화제다. 분당은 아파트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수요자의 반응이 더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분당의 공급부족은 인근 지역보다 높은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으로 이어졌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분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016년 10월 5억 7천584만원에서 지난 10월 7억 7천234만원으로 2년간 1억 9천650만원 (34.12%)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성남시 전체 평균 매매가는 5억 1천141만원에서 6억 7천242만원으로 1억 6천101만원 (31.48%) 상승해 분당구 상승폭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직주근접에 특화된 자급자족형 신도시로 자리잡은 분당은 서울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고 주변 환경이 쾌적해 주거 선호도가 높다. 정자·수내동 명문 학군을 품은 것은 물론, 한국토지주택공사·KT·네이버 본사 등 공기업 및 IT대기업 등이 다수 위치해 직장인 수요도 풍부하다. 

그러나 높은 주거 선호도에도 불구하고 신규 아파트 공급이 오랫동안 없었던 터라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는 여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닥터아파트 등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분당구 수내동 내 아파트 13개 단지의 평균 준공연도는 1992.3년이었다. 이밖에 서현동(1994년) 분당동(1994.9년) 정자동(1998.8년) 등 분당 아파트 상당수가 준공 후 20년을 넘긴 노후 아파트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분당구 수내동에 들어서는 신규 분양 주상복합단지인 ‘분당 지웰 푸르지오’ 에 대해 수요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영의 계열사인 ㈜대농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1-1번지에 짓는 '분당 지웰 푸르지오' 를 내년 초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 ~ 지상 28층, 총 2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84㎡, 96㎡, 119㎡ 타입의 아파트 166가구와 상업시설이 공급된다. 시공 예정사는 ㈜대우건설이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는 수내동에서 15년 만에 분양하는 중대형 위주 아파트로 지역민들의 주목도가 높다. 특히 전용면적 85㎡ 이상 주택형은 2003년 8월 정자동에서 분양한 ‘분당 더샵 스타파크’ 이후, 인근 지역 내 공급이 전무한 것으로 파악돼 희소가치가 부각될 전망이다. 

아울러 단지 1 ~ 2층에는 도심형 스트리트 몰 ‘분당 지웰 애비뉴’ 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근 상권과 연계해 수내동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잡을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수변 조망을 누리는 (일부 호실) 도심 속 공원 상가인데다 도보 및 차량 접근성이 우수한 대로변 코너 프리미엄을 갖게 돼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잠재 수요가 풍부하고 입주민과 구청 종사자와 민원인 등 고정 수요 중심의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는 주 7일 상권 형성이 점쳐진다. 

세계적 명성을 보유하고 있는 덴마크 건축설계그룹 ‘URBAN-AGENCY’ 가 설계를 맡는다. ‘URBAN-AGENCY’ 는 유럽에서 가장 혁신적인 건축가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펜하겐시 건축상 등 수상 실적이 다양하고 세계 각지에서 비엔날레 전시를 진행하는 등 포트폴리오도 화려하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는 수변과 녹지 조망이 모두 가능한 단지다. 탄천, 분당천이 가까워 수변 조망권을 누릴 수 있고 약 42만㎡ 규모의 분당중앙공원, 황새울공원 및 마루공원 • 성남시 파크 골프장 등을 통해 녹색 조망이 가능하다. 기존의 교통 및 교육,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입주 후 즉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단지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의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5번 출구 앞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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