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ROOM 미디어   
[파이낸셜뉴스] 멀티 조망권과 풍부한 잠재수요 다 누리는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
2018-12-21

- 수변 ∙ 녹지 View 모두 누리는 ‘멀티 조망권’ 상업시설 공급 예정
- 아파트 입주민 ∙ 업무시설 종사자, 바로 옆 분당구청 공무원 및 민원인 소비수요 풍부


조망권은 부동산 가치를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더구나 수변과 녹지 조망권을 동시에 갖춰 희소성이 높은 부동산은 없어서 못 살 정도로 수요가 몰린다. 그 중에서도 아파트와 상가는 조망권 영향을 강하게 받는 부동산이다.

지난해 전국 최고 청약경쟁률 기록을 세웠던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E3블록)’ 가 대표적인 사례다. 이 상품은 수영만과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바탕으로 455.04대 1이라는 놀라운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상가도 조망권이 확보되면 아파트 못잖은 분양속도를 보인다. 조망권을 바탕으로 집객력을 높일 수 있어 자연스럽게 임차수요가 몰리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실제 지난 9월 입찰방식으로 분양에 들어간 경기도 안산시 소재 그랑시티자이 상업시설 ‘파크 에비뉴’ 는 멀티 조망권을 갖춘 상가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이 상가는 73개 점포에 대해 입찰을 실시한 결과 7.3대 1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낙찰가율도 평균 143%, 최고 170%에 달하는 등 경쟁이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이 상가는 서쪽으로 시화호 지류가 흐르고 있고 동쪽으로 전체 면적 88만㎡에 달하는 사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수변과 녹지 멀티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제는 이처럼 조망권을 갖춘 상품을 찾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김포나 청라 같은 2기 신도시의 경우, 상업용지 비율을 조정하고 자연지형을 살려 개발함으로써 수변 상가 조성이 일부 가능했지만 한참 이전에 도시가 형성된 분당이나 일산 등 1기 신도시 도심지에서 제대로 된 조망권을 갖춘 상가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런 가운데, 분당구 도심 노른자위 입지에 수변과 녹지 View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멀티 조망’ 상가가 공급될 것으로 알려져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주)신영의 계열사인 (주)대농은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1-1번지에 짓는 ‘분당 지웰 푸르지오’를 `19년 초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 ~ 지상 28층의 주상복합건물 2개 동으로 조성된다. 지상 1층 ~ 2층은 상업시설인 ‘분당 지웰 애비뉴’로 조성된다. 5층 ~ 7층은 업무시설, 8층 ~ 28층은 아파트로 지어진다. 

‘분당 지웰 애비뉴’가 들어서는 수내동 1-1번지는 분당구청 바로 옆이다. 이 곳은 탄천과 분당천이 모두 지나는 입지로 길게 이어지는 수변 조망 환경이 우수하다. 특히 대부분의 상가에서 탄천과 분당천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녹지 조망 환경도 빼어나다. 사업지 인근에 약 42만㎡의 분당중앙공원과 황새울공원, 성남시 파크골프장이 자리하고 있어 상가 방문객은 언제든지 탁 트인 녹지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잠재적 고정 소비층이 풍부해 임차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분당 지웰 애비뉴’ 상가는 아파트 입주민과 건물 5층 ~ 7층에 들어서는 업무시설 종사자 등의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 건물 바로 옆에 분당구청이 위치해 있어, 공무원과 민원인 등 외부 소비층 유입이 활발할 것으로 예견된다. 

또 분당중앙공원은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관광 명소로 연중 방문객 규모가 상당해 녹지 조망 제공은 물론 ‘분당 지웰 애비뉴’ 상가의 배후 소비층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주중과 주말의 구분없이 7일 내내 유동인구가 북적이는 랜드마크 상권 형성이 기대된다.





‘분당 지웰 애비뉴’는 발빠른 투자자들을 위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6-1번지 한원빌딩 2층에 사전홍보관을 개설, 운영 중이다. 내년 초 개관할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5번 출구 앞에 마련될 계획이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