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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아이에스동서, `대구역 오페라 W` 견본주택 오픈 4일간 2만 5000여명 방문
2019-11-09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아이에스동서는 대구시 북구 고성동 1가 104-21번지 일원에 들어설 '대구역 오페라 W' 1088가구 모델하우스를 지난 24일 공개하고 분격 분양에 들어갔다.
 
대구역 오페라W는 문이 열리기 전부터 입장 대기줄이 이어져 모델하우스에서 주말포함 4일간 2만5000여명이 방문했다.
 
최근 아이에스 동서는 대구FC, 대구오페라하우스와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문화 및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대구가톨릭대 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전용 84㎡기준 아파트 4억 2400만원~5억 1600만원, 전용 84㎡ 주거용 오피스텔 2억 7100만원~2억 9900만원으로 타입별 층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북구는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 및 계약 관련 제약도 적다.
 
분양관계자는 "아이에스 동서와 규제대상지역이 아니지만 보다 서민의 주거안정과 집값안정에 힘을 내는 수요자중심의 정책을 펼친다"며 "주변 시세보다 낮은 착한 분양가와 조건으로 최고급 수준의 품질과 문화콘텐츠까지 제공해 더 큰 가치 상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지난 28일 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으로 접수된다. 내달 5일 당첨자 발표에 따라 11월 18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강을호 기자 / keh9@naver.com2772호입력 : 2019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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