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주거벨트를 잇는 교통 호재도 기대된다. 단지 인근 덕하역에는 올해 부산~울산을 잇는 동해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현재 부산 부전~센텀~벡스코~신해운대~일광 등을 잇는 1차 노선이 개통됐고 덕하역에 동해선이 뚫리면 해운대까지 10개 정거장 이동 후 도달 가능하다.
울산 주요 편의시설이 밀집한 남구 생활권에 속해 덕하지구에서 차로 20분이면 울산 최대 번화가인 삼산동·달동까지 닿아 롯데백화점(울산점), 뉴코아아울렛(울산점), 고속버스터미널 등을 이용하기 좋다. 쾌적한 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는 청량천이 흐르고 이를 따라 수변공원과 산책로가 있으며, 청량운동장도 가깝다. 또 청량어린이집, 청량초·중 등은 물론 남구 학원가로 등원하기도 좋다.
울산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도 관심을 끈다. 키즈워터파크, 키즈파티룸, 농구장, 풋살장, 필라테스, 볼풀장, GDR골프장, 사우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가시설도 조성된다.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개인방송 스튜디오도 들어선다.
비규제지역에서 분양되기 때문에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가구주, 가구원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시행·시공을 맡은 아이에스동서는 울산 남외동 에일린의 뜰을 시작으로 우정혁신도시 1·2·3차, 드림in시티 1·2차, 중산매곡지구, 문수로대공원 에일린의 뜰 등 울산에만 6200여 가구를 성공적으로 공급해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1256-6에서 3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유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