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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10억 클럽 입성 다산신도시 추가상승동력 남았다···신규분양단지 ‘다산역 데시앙’ 이목
2021-07-22

2020년 하반기 다산신도시 10억 클럽 합류… 시세상승세 가파르고 거래량도 고공행진

신설철도 개통 호재 반영된 다산신도시 시세상승 여력 남아… 신규분양 단지 이목집중


서울과 맞닿아 동북부권역을 대표하는 신도시로 자리매김한 다산신도시가 10억 클럽에 입성한 가운데, 추가 상승 여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다산신도시는 지난해 7월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2.0’ 전용 84㎡가 11억 4000만원에 거래되며 사상 처음으로 실거래가 10억을 넘어섰다.

다산신도시는 서울, 한강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으로 동북부를 대표하는 신도시로 자리매김한 유망지역이다. 이미 동북부권역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며 10억 클럽에 입성한 다산신도시가 추가적으로 상승동력을 갖추고 있는 가에 대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시점이다.

다산신도시는 개발면적 약 475만㎡ 수용인구 8만6000여명으로 주요 아파트의 공급이 마무리되거나 이미 입주가 완료되었다. 이미 수만명에 달하는 인구가 새롭게 유입됐지만 다산신도시의 기반시설은 아직도 개발이 진행 중이다.

실제로 다산신도시의 경우 8호선 연장 별내선 구간 개통에 따른 ‘다산역’이 2023년 9월 개통예정이며, 신도시 내 법조타운 등의 기반시설이 한창 개발 중으로 향후 시세상승 여력이 남아있다.

여기에 다산신도시의 경우 3기신도시로 지정된 왕숙 1·2지구 개발에 따른 도시 확장성도 시세상승 여력으로 평가된다. 다산신도시를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왕숙1지구가 동쪽으로는 왕숙2지구가 인접하고 있는데, 왕숙신도시 개발완료시 다산시도시와 함께 25만여명에 달하는 거대 신도시로 탈바꿈 하게 된다. 이는 수도권 남부권역 최대 신도시로 손꼽히는 동탄2신도시 수용인구 23만여명 보다 많은 인구가 다산신도시가 위치한 지역에 밀집하는 것.

이러한 가운데 태영건설은 7월 경기도 남양주 다산진건지구 상업1-2BL에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되어 있는 ‘다산역 데시앙’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36~84㎡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 531실과, 상업시설 189호로 구성되는 다산역세권 내 최대규모 주거복합 단지다.

‘다산역 데시앙’은 2023년 9월 개통 예정인 8호선 다산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잠실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고, GTX-B노선 개통 시 별내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1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 앞 중심도로를 이용해 북부간선도로, 수도권제1외곽순환도로, 강변북로 등 차량을 이용한 도로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