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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GS건설 ‘복현자이’ 견본주택 오픈 첫 주말 3일 간 1만 7천여명 방문.. 대구 내 완판행진 합류하나
2018-04-10
GS건설의 ‘자이’ 브랜드가 대구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에 새롭게 공급되는 ‘복현자이’의 분양성적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실제 2012년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서 분양한 ‘대신센트럴자이’는 최고 16.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모두 1순위에 마감됐고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또한 2018년 1월 입주를 마친 ‘대구역센트럴자이’의 성적도 눈에 띈다. 이 단지는 최고 청약 경쟁률 86.2대 1을 기록했고 전 타입 1순위에 마감, 단기간 완판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대구 지역에서 분양했던 자이 아파트는 우수한 분양실적을 보이며 브랜드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향후 대구 지역에서의 자이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대구에서는 재건축〮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희소성 높은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2017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자이”가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부동산 관계자는 “자이의 성공신화는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예상된다”며 “대구에서 분양했던 자이 아파트가 늘 우수한 분양 성적을 보인 것처럼 이번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은 대구 북구 복현동 복현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복현자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이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지난 30일) 6천여 명, 주말까지 3일 동안 총 1만 7천여 명이 방문해 ‘자이’브랜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 210-1번지 일원에 위치한 ‘복현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8개동, 전용면적 59~84㎡의 총 594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은 347가구다. 전 가구 모두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단지는 재건축〮재개발 열기가 뜨거운 대구 북구 복현동에 위치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북구는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와 인접해 있어 풍선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잠재 수요층이 두터울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복현자이’는 우수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대구의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동북로, 신천대로를 통해 도심으로의 접근이 편리하고, 팔공산IC를 통해 익산포항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으로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동대구역, KTX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대구공항이 생활권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북구 복현동은 도시정비사업으로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되고 있으며 차량 10분 내외 거리에는 대구검단 일반산업단지와 대구이시아폴리스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직주근접의 장점도 갖추고 있다.

교육환경과 편의시설도 겸비하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복현초, 대동초, 대구북중, 성화여중고, 영진고, 경북대, 영진대 등 다양한 학교가 위치한다. 또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신세계 백화점, NC백화점 등은 물론 대형병원, 여성문화회관, 대구시립동부도서관 등의 편의시설과도 가까워 입주민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또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했고, 4Bay, 3면 개방형 등의 신(新)평면으로 구성된다. 주차장은 모두 100% 지하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또한 알파룸, 워크인 드레스룸, 대형 팬트리 등을 제공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분양마케팅 컨설팅업체 씨아이앤디플러스 박진혁 대표는 “대구 북구가 재건축 재개발로 두터운 배후수요가 예고된 만큼 우수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복현자이’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그 밖에 교통망도 확충되고 있고 대구에서 인기 있는 자이 브랜드인 만큼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845-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